전가람, 경북오픈서 2주 연속 우승 도전…‘한맥CC가 좋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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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람, 경북오픈서 2주 연속 우승 도전…‘한맥CC가 좋은 이유는’

코인개미 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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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람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경북오픈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위해 출전한다. 이 대회는 10월 1일 경북 예천에 위치한 한맥CC(파72·7315야드)에서 열리며, 총상금은 7억원에 달한다. 대회는 신설된 만큼 많은 선수들의 관심을 받으며, 총 120명이 나흘 동안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우승자를 결정짓는다. 이러한 우승자는 1억4000만원의 상금을 비롯하여 KPGA 투어 시드 2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가람은 지난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4승을 기록하며 상금랭킹 6위로 도약했다. 지난해 6월 KPGA 선수권 이후 1년 3개월 만에 이룬 성과로, 우승 상금 2억5000만원을 획득했다. 상반기에는 다소 주춤했던 그의 기량이 최근 21일 골프존 오픈에서 공동 27위를 기록하며 회복되고,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으로 이어졌다.

특히 전가람은 한맥CC에서 특별한 경기를 치른 기억이 있다. 지난해 4월 KPGA 파운더스컵의 최종 라운드에서 아웃 코스(1~9번 홀)에서 9개 홀에서 8타를 줄인 경과를 바탕으로, 다시 찾은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노리고 있다. 그는 “한맥CC는 페어웨이가 좁아 전략적으로 플레이를 해야 하는 코스”라며, 이 코스에 대한 높은 애정과 함께 최선을 다할 각오를 전했다.

그는 이 대회를 통해 가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족들에게 또 하나의 큰 선물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의욕은 전가람이 다시금 두 번째 연속 우승을 이끌어낼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전가람의 경기는 골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과연 그가 한맥CC에서 자신의 기량을 한껏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KPGA 투어에서 보여준 그의 도전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많은 이들이 눈여겨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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