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과 김효주, 10월 해남에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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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과 김효주, 10월 해남에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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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과 김효주 등 한국 여자 골프 대표 선수들이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전남 해남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230만 달러로, 해남군의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개최된다.

고진영은 2021년 이 대회의 우승자이며,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이 외에도 김효주, 유해란, 김아림, 이소미, 최혜진, 임진희 등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이 출전하여 각자의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인 선수인 전인지, 박성현, 이정은 등도 초청 선수로 참가하여 대회에 큰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최운정은 이번 대회를 통해 출산 후 LPGA 투어에 복귀하는 만큼 각별한 의미가 있다.

한국 여자 골프의 위상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대회는 메이저 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들도 다수 참가한다. 예를 들어, US 오픈 우승자 마야 스타르크(스웨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자 이민지(호주),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그레이스 김(호주), 그리고 AIG 오픈 우승자 야마시타 미유(일본) 등이 출전해 높은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BMW 코리아의 관계자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골프 팬들에게 최고의 경기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LPGA 정규 투어 대회로, 올해는 메이저 챔피언과 한국의 대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함에 따라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만들고,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는 10월 해남에서 펼쳐지는 이번 LPGA 대회는 한국 골프 팬들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팬들이 대회장을 찾아 긴장감 넘치는 경기와 세계적인 골프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가지도록 준비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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