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태훈, KPGA 경북오픈에서 시즌 3승 달성…추석 맞아 해피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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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태훈, KPGA 경북오픈에서 시즌 3승 달성…추석 맞아 해피한 소식

코인개미 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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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impressive한 성과를 거두며 시즌 3승을 기록했다. 4일 경북 예천의 한맥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 경북오픈(총상금 7억원) 마지막 라운드에서 그는 무려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달성했다. 이로써 2위 최민철(17언더파 271타)을 5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옥태훈의 이번 우승으로 그는 6월 KPGA 선수권과 군산CC 오픈에 이어서 또 한 번의 우승을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은 1억4000만원으로, 그의 시즌 총상금은 10억 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는 현재 다승 부문과 대상 포인트(6363.4점)에서도 1위를 기록 중이다. 옥태훈은 올해 창설된 경북오픈의 첫 번째 챔피언으로도 이름을 남겼다.

우승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옥태훈은 "어제 샷이 좋지 않았다"면서 "밤 8시까지 연습하며 자기 부족한 점을 생각하고 오늘 경기에 임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특히 4번 홀에서의 칩인 버디와 5번 홀의 긴 버디 퍼트가 경기에 좋은 흐름을 가져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대회를 마친 최민철은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2위로 마감했다. 배용준과 유송규는 공동 3위(16언더파 272타)에 올랐고, 황중곤과 강윤석이 공동 5위(14언더파 274타), 김승민과 박현서가 공동 7위(13언더파 275타), 김민휘와 송민혁은 공동 9위(12언더파 276타)에 올랐다.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는 옥태훈의 실력뿐만 아니라 KPGA 투어의 경쟁을 더욱 흥미롭게 하고 있다. 그의 이번 성과는 그가 앞으로 더욱 많은 우승과 뛰어난 성과를 만들어 낼 가능성을 보여준다. 골프 팬들과 업계는 그의 발전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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