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 발리마키, RSM 클래식에서 첫 PGA 투어 우승 달성
핀란드의 골프 선수 사미 발리마키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2025 시즌 가을 시리즈 최종전인 RSM 클래식에서 자신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세인트 시먼스 아일랜드에 위치한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코스(파70·7005야드)에서 열렸으며, 발리마키는 1타 차로 정상에 올랐다. 그는 54개 대회 만에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어 핀란드 국적 선수 최초의 PGA 투어 우승자가 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기에서 발리마키는 특히 그린 플레이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4라운드 16번 홀에서는 약 5.7m 거리의 파 퍼팅을 성공시키며 긴장감을 키웠다. 해당 홀에서 두 번째 샷이 오른쪽 프린지로 떨어지면서 위기를 맞았지만, 그는 뛰어난 퍼팅 감각으로 파를 세이브하고 한 타 차 선두를 유지했다. 마지막 2개 홀에서도 타수를 잃지 않으며 생애 첫 우승을 확정지었다.
RSM 클래식에서의 우승 상금은 126만달러(약 18억6000만원)로, 이는 발리마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성과가 되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오디세이 화이트 핫 OG 투볼 퍼터를 사용하여 환상적인 퍼팅을 선보였으며, 이 퍼터는 전 세계 투어에서 높은 사용률과 우승 기록을 자랑하는 신뢰받는 제품이다. 독특한 디자인과 뛰어난 타구감, 타구음은 여러 선수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발리마키는 이번 시즌 DP월드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한 경험이 있다. 이제 그는 PGA 투어에서도 이름을 알리며 프로로서의 경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는 "이번 우승은 매우 특별하다. 어려운 순간에도 팀과 가족의 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 앞으로 더 많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승 당시 발리마키가 사용한 장비는 다음과 같다. 드라이버는 타이틀리스트 GT3(8도), 페어웨이 우드는 테일러메이드 r7 쿼드(13.5도)와 Qi35(21도), 아이언은 핑 블루프린트 S(#4-9), 웨지는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 SM10(46, 50, 56, 60도), 퍼터는 오디세이 화이트 핫 OG 투볼, 공은 타이틀리스트 프로 V1x이다. 이러한 고급 클럽들은 그의 성공적인 플레이에 큰 기여를 했다.
이로써 사미 발리마키는 PGA 투어에서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기가 더욱 기대된다. 그간의 노력과 성취를 바탕으로 그는 골프계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