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AI 주도 알파벳 급등에 힘입어 반등…테슬라도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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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AI 주도 알파벳 급등에 힘입어 반등…테슬라도 상승세

코인개미 0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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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알파벳의 AI 모델 발표에 따른 긍정적인 반응 속에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알파벳 주식은 이날 4.77% 급등하였고, 이에 따라 AI 관련주에 대한 매수세가 부활하며 증시 반등을 이끌고 있다. 테슬라도 일론 머스크 CEO의 새로운 AI 칩 개발 소식 덕분에 6.63%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2.49포인트(0.59%) 오른 46,517.9를 기록하고 있으며,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 각각 91.81포인트(1.39%) 및 519.957포인트(2.33%) 상승 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최근 월러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가 12월 금리 인하에 대한 지지를 피력한 것과 맞물려 시장에 긍정적인 투자 심리를 형성하고 있다.

최근 고물가와 고금리 환경 속에서도 일시적인 소비 둔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여러 경제 지표가 이번 주 발표될 예정이어서 시장 참여자들은 각종 지표에 대한 결과에 눈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25일 발표될 9월 소매판매 지표와 26일 발표될 내구재 주문,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그리고 Fed의 베이지북 보고서가 주요 관심사로 지목되고 있다.

그러나 추수감사절 연휴에 진입함에 따라 거래량 감소 및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연휴가 다가오면서 시장 참여자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일 가능성이 높아, 향후 주가 상승폭이 둔화될 여지가 있는 상황이다. 블룸버그 등 일부 전문가들은 현재의 주식 시장이 과매도 상태에 있다고 지적하며, 이번 금리 인하 기대가 반영될 경우 주가는 급등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버트 파이낸셜의 마크 말렉 CIO는 "투자자들이 시장의 소음을 싫어하며, 현재 시장은 그들이 필요로 하는 확신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진단을 내놓았다. 이는 투자자들이 안정성과 신뢰를 갈망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다.

이번 주 뉴욕증시는 이러한 다양한 요인 속에서 변동성을 보일 만큼 무게감이 있는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며 시장의 방향성을 관찰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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