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브라질 대통령, 장기 딸꾹질로 신경 차단 시술 받아"

홈 > 투자정보 > 해외뉴스
해외뉴스

"전 브라질 대통령, 장기 딸꾹질로 신경 차단 시술 받아"

코인개미 0 69
13da94e7d7acb325289d936dda349a37_1751507099_0446.png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이 최근 9개월 이상 지속된 딸꾹질 증세로 인해 신경 차단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쿠데타 모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으며 27년형을 복역 중이다.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아내 미셸리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남편이 2023년 1월 27일(현지시간) 병원에서 횡격막을 조절하는 횡격신경을 차단하는 시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의료진은 그의 지속적인 딸꾹질이 횡격신경 자극과 관련이 있다고 진단했으며, 이로 인해 추가 검사를 진행하였고 서혜부 탈장 수술을 받은 이후에도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시술은 초음파를 사용해 신경 위치를 확인한 후, 국소 진통제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절개 없이 이루어졌다고 의료진은 덧붙였다. 오른쪽 횡격신경에 대한 시술은 완료되었고, 왼쪽 신경에 대한 추가 시술이 예정되어 있다.

미셸리는 SNS에 남편이 지난 9개월 동안 거의 매일 딸꾹질로 고통받아 왔으며, 이는 2018년 대선 유세 중 발생한 흉기 피습으로 인해 복부에 중상을 입은 이후 여러 차례 수술을 받은 것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은 2022년 대선에서 패배한 후 쿠데타를 모의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현재 복역 중이다.

그는 최근 건강 악화로 가택연금형 집행을 요청했으나, 법원은 이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유지해 오고 있다. 변호인 측은 그의 수감 상태가 건강에 즉각적인 위험을 초래한다고 주장하며, 수면 무호흡증, 식도염, 위염 등의 만성 질환이 있으며, 통제되지 않는 딸꾹질 문제를 예로 들었다. 변호인단은 다른 전직 대통령 사례를 제시하며 형평성을 강조했지만, 법원은 요청을 수용하지 않고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치료를 교정 당국의 관리 아래에서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할 때,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와 그의 형량이 사회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의 치료 과정이 향후 브라질 정치와 법적 상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딸꾹질 여파가 그의 정치적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두고 볼 일이다.

media&token=5baaac21-924f-4e81-9cd5-b5c12c622e77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