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에서도 열풍 일으키는 '두바이 쫀득 쿠키'…구매를 위해 30분 이상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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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에서도 열풍 일으키는 '두바이 쫀득 쿠키'…구매를 위해 30분 이상 대기

코인개미 0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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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두쀼쿠)'가 일본 오사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누리꾼이 오사카의 한 카페에 방문한 후기를 네이버 일본 여행 전문 카페 '네일동'에 올리면서 이 소식이 퍼졌다. 해당 누리꾼은 저녁 예약까지 시간이 남아있던 중, 오사카에도 두쀼쿠를 판매하는 카페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한 카페로 향했다.

그가 도착한 시점에는 이미 약 10명 정도가 줄을 서 있었고, 안내판에서는 1차 물량이 모두 소진된 상태임을 알리며 약 30분 후에 2차 구매를 진행한다고 안내했다. 시간이 다가오자 줄 서는 사람의 수는 약 30명으로 늘어났고, 한 사람당 최대 3개의 쿠키를 구매할 수 있었다. 가격은 660엔, 즉 약 6159원으로 최근 한국에서의 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다.

흥미롭게도 대기 중인 사람의 절반 가까이가 한국인이었으며, 해당 카페의 사장도 한국인이라고 전해졌다. 작성자는 "아직은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이들 사이에서만 알려진 수준이지만, 오사카 현지에서도 점차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일본에서 두쀼쿠에 대한 관심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현재는 도쿄 신주쿠의 신오쿠보 한인타운과 오사카, 나고야, 아이치현 등 특정 지역의 카페들에서 판매되고 있다. 일본의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라쿠텐에서도 두쀼쿠를 구매할 수 있으며, 개당 가격은 약 500엔에서 600엔에 이르고 있다.

이처럼 '두바이 쫀득 쿠키'는 일본 시장에서도 그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은 일본 소비자들에게 강한 매력을 끌고 있다. 한국에서 시작된 이 달콤한 열풍이 일본 전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디저트 트렌드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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