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의 가장 큰 팬"…불법 이민자 출신 래퍼 니키 미나즈, 트럼프 공개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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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의 가장 큰 팬"…불법 이민자 출신 래퍼 니키 미나즈, 트럼프 공개 지지

코인개미 0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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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출신의 래퍼 니키 미나즈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하였다. 28일(현지시간) 미나즈는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정책 중 하나로 떠오른 '트럼프 계좌' 출범행사에 참석해 "나는 트럼프 대통령의 가장 큰 팬이며, 이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니키 미나즈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든 상관하지 않는다"며 자신에 대한 비난이 오히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강화시킨다고 강조하였다. 이러한 발언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회신은 "니키 미나즈는 역사상 가장 훌륭한 여성 래퍼 중 한 명"이라는 긍정적인 평가였다. 이로 인해 두 사람 간의 관계가 더욱 부각되었으며, 이후 미나즈는 트럼프와 함께 백악관에서 자동차 산업 노동자들을 만나는 자리에도 참석하였다.

흥미로운 점은 미나즈가 과거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던 인물이라는 사실이다. 그녀는 카리브해의 트리니다드토바고 출신으로, 2018년에는 "나는 5살 때 불법 이민자로 미국에 왔으며, 이런 배경 때문에 이민 단속 정책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생각한다"며 트럼프 행정부를 겨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2021년부터는 그의 정책에 대한 입장을 변화시켜 공개적인 지지로 선회한 것이다.

이처럼 미나즈의 지지선언은 정치적 입장이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사례가 되고 있으며, 그녀의 대중적 입지는 이와 같은 발언으로 인해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그녀가 트럼프 행정부의 정치적 이니셔티브에 어떻게 기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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