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기간 동안 고양이 돌봄 서비스로 3400만원 수익 창출한 남성"

홈 > 투자정보 > 해외뉴스
해외뉴스

"연휴 기간 동안 고양이 돌봄 서비스로 3400만원 수익 창출한 남성"

코인개미 0 7
13da94e7d7acb325289d936dda349a37_1751507099_0446.png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고양이 방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 남성이 춘절 연휴 기간 동안 약 3400만원의 수익을 올려 이목을 끌고 있다. 35세의 반려동물 관리사인 환총은 명절을 맞아 집을 비운 보호자들로부터 급증한 수요에 힘입어 16만 위안(약 34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약 20일간 진행된 서비스 활동의 결과로, 연휴 기간 동안 보호자들이 반려묘를 맡기거나 방문 돌봄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환총은 직원 4명과 함께 연휴 동안 약 2000회의 방문 서비스를 소화하며, 이 중 절반인 1000건은 그가 직접 맡았다. 가장 바쁜 날에는 하루에 최대 50건의 요청을 처리하기도 했으며, 새벽 3시에 출근해 밤 10시나 11시에 퇴근하는 강도 높은 일정을 소화했다. 그의 서비스 이용 고객 중 80% 이상은 귀향 중인 사람들이었고, 약 10%는 여행을 떠난 이들이다. 춘절 전후로 전국적으로 대규모 이동이 이루어지는 시기로, 보호자들은 반려묘를 집에 두고 떠날 경우 신뢰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찾게 된다.

환총의 서비스에는 고양이 화장실 청소, 물 및 사료 보충, 건강 상태 확인, 창문 및 가전제품 점검, 쓰레기 정리 등이 포함된다. 추가적으로 약 투여나 발톱 관리 같은 세부 서비스도 제공하며, 방문 시간은 대략 10~15분이다. 요금은 지역에 따라 상이하며, 자딩구 기준으로 1회 방문에 60~80위안(약 1만2000원에서 1만7000원), 다른 지역에서는 100위안(약 2만1000원), 다묘가정이나 장거리 방문은 최대 200위안(약 4만2000원)까지 올라간다. 환총은 지난 9년간 가격 인상을 하지 않고 서비스를 운영해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환총은 업계 진입 초기와 비교해 최근의 수요 증가에 대해 설명하며, 작년 설 연휴에는 270 가구를 돌봤지만 올해는 320 가구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의 서비스가 제공되는 맥락에서, 명절에 집을 비울 때 반려동물의 안전과 건강을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점에 대해 현지 누리꾼들도 공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중국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2024년 3000억 위안(약 62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소득 수준 향상,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인식 확산 등의 여러 요인에 힘입은 바가 크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의 다양화와 전문화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media&token=64ea2fa3-18fc-4c6d-8ae4-4d697f432ce0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