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눈에는 눈' 보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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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눈에는 눈' 보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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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에 대해 '눈에는 눈'의 원칙에 따라 응징하겠다고 경고하며, 이슬람법인 샤리아의 기본 원칙인 '키사스'를 따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의 하탐 알안비야 본부 대변인은 11일, "우리의 군사 목표가 실패하자 미국과 이스라엘이 우리의 은행을 공격했다"며 이에 대한 보복을 예고했다. 그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중동 지역의 경제적 거점과 금융기관을 겨냥할 수 있음을 알리면서 "은행에서 1킬로미터 이상 떨어져 있으라"고 경고했다.

이란의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인 알리 라리자니는 이란의 중앙은행과 금융망이 공격받았다고 강조하며 "적들의 공격이 민중의 삶을 위협한다면, 우리는 '눈에는 눈, 은행에는 은행' 원칙에 따라 그들의 경제적 기반을 타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은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금융망 공격에 대한 보복을 정당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스라엘은 지난 8일, 테헤란 인근의 석유 저장고를 대규모로 공습하였고, 이란은 이에 대응하여 10일 하이파의 석유 및 가스 정제소를 드론으로 공격하며 자신들의 군사력을 과시했다. 이란의 이러한 '키사스식 보복'은 민간 시설을 공격했다는 비판을 피하고, 침략에 대한 응징이라는 종교적 정당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해 강력한 보복을 선포하며, 추가적인 군사적 충돌에 대한 억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은 중동 지역의 긴장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으며, 경제적 불안정성을 내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란의 이러한 행보가 서방의 대이란 정책에 대한 강력한 반발을 나타내고 있으며, 중동의 또 다른 흐름을 의미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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