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16 경제지표] 소비자물가지수, 근원 소매판매, 소매판매,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의 연설, 인플레이션 보고 청문회,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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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6 경제지표] 소비자물가지수, 근원 소매판매, 소매판매,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의 연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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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생산자 물가가 둔화했다는 소식에 강한 상승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폴란드에 러시아 발사 추정 미사일이 떨어졌다는 소식에 오름폭을 축소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7%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0.87%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1.45% 상승했다.

미 국채 가격은 상승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이 지속되겠지만 12월부터는 속도가 확실히 느려질 것이라는 인식이 커졌다.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미 국채수익률은 하락했다.

이와 함께 러시아의 미사일이 폴란드에 떨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 국채 매수세에 더욱 힘이 실렸다.

달러화 가치는 글로벌 금융시장에 위험선호 심리가 되돌아오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인플레이션 압력이 정점을 찍었다는 안도감과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강화됐다.

장 막판 러시아가 쏜 미사일이 폴란드에 떨어졌다는 소식에 달러화 약세 폭이 줄였다.

뉴욕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향후 원유 공급이 줄어들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상승했다.

이날 경제지표는 미국 11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와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됐다.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 예상치였던 0.4% 상승보다 둔화한 속도다.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는 넉 달 만에 확장세를 보였다.

뉴욕 연은은 11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가 전월보다 13.6포인트 오른 4.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에는 수치가 -9.1을 기록한 바 있다.

연준 당국자 발언도 주목을 받았다.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지금의 인플레이션은 수요와 공급 불균형의 산물인 만큼 FOMC가 할 일은 수급 균형을 더 잘 맞추는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을 목표 수준으로 되돌리기에 충분히 제약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지금은 거기에 있지 않기 때문에 더 많은 금리 인상이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통화정책은 의심할 여지없이 시차를 두고 작동한다"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정책이 몇 달 동안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완전히 알지는 못하고 금리를 조정한다"고 말했다.

많은 연구에 따르면 긴축적인 통화정책이 인플레이션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주려면 18개월에서 2년 이상 걸릴 수 있다고 그는 지적했다.

보스틱 총재는 "현재 FOMC의 첫번째 임무는 용인할 수 없는 수준으로 높아진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정책 조치가 경기 침체를 유발할 위험이 있지만 그것을 더 선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은 이날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 "가상화폐 시장의 최근 이벤트는 강한 가드레일이 없는 새로운 자산 부문과 관련한 위험을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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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FX개미님에 의해 2022-11-16 14:19:5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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