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24 경제지표] 원유재고, 독일 GDP,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신규 주택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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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4 경제지표] 원유재고, 독일 GDP,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신규 주택판매

FX개미 0 344

2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엔비디아의 주가 급등으로 반도체 관련주가 오르면서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33%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53%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0.72% 올랐다.

미 국채 가격은 반등했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통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의지를 재확인한 시장 참가자들은 인플레이션이 순순히 잡히지 않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와 함께 점점 연준의 긴축 사이클이 오래갈 수록 경기 침체가 유발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다시 힘을 받았다.

달러화는 보합권을 중심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전날 공개된 연준의 의사록이 시장에서 소화되는 과정인 것으로 풀이됐다.

시장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뉴욕유가는 원유재고가 9주 연속으로 늘었다는 소식에도 낙폭 과대에 반등했다.

이날 경제지표는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와 미국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1월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지수(CFNAI)가 발표됐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8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3천명 감소한 19만2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9만7천명보다 적었다.

미 상무부는 계절 조정 기준 작년 4분기(10~12월) 국내총생산(GDP)이 전기대비 연율 2.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4분기 GDP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망치인 2.9% 증가와 속보치인 2.9% 증가보다 소폭 하락했다. 3분기 GDP 최종 확정치인 3.2% 증가보다도 둔화한 것이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은 1월 전미활동지수가 0.23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지수는 작년 9월 이후 넉 달 만에 처음으로 플러스(+)를 나타냈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원유재고, 독일 GDP,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신규 주택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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