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07 경제지표] lvey 구매관리자지수, 소매판매, 금리결정, 호주 중앙은행 금리연설, 연방준비제도 의장 파월 증…
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이번 주 의회 증언과 주 후반 나오는 고용 보고서 등을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2%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07%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0.11% 내렸다.
미 국채 가격은 상승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월에 금리 인상폭을 25bp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발언과 미국 2월 비농업 고용보고서에 시장 참가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파월 의장의 연설문이 이날 오후에 발표되는 만큼 그의 발언이 얼마나 매파적일지가 관건이다.
달러화는 짙은 관망세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을 앞두고 있어서다. 연준의 행보에 영향을 미칠 고용지표가 주말에 발표되는 데 따른 경계감도 강화됐다.
뉴욕 유가는 중국의 성장률 목표치가 시장의 기대치를 밑돌았음에도 사우디아라비아가 아시아와 유럽 인도분 원유 가격을 인상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이날 경제지표는 1월 공장재 수주가 발표됐다.
미 상부무는 1월 공장재 수주 실적이 전월보다 1.6% 감소한 5천428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집계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8% 감소보다 약간 덜 줄어든 수치다.
직전월인 지난해 12월 수치는 1.7% 증가한 5천517억 달러로 수정됐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lvey 구매관리자지수, 소매판매, 금리결정, 호주 중앙은행 금리연설, 연방준비제도 의장 파월 증원, 미 에너지청 단기에너지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