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23 경제지표] 금리결정, 뉴질랜드 중앙은행 금리연설, RBNZ 기자 회견, 독일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복합 구매관리자지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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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3 경제지표] 금리결정, 뉴질랜드 중앙은행 금리연설, RBNZ 기자 회견, 독일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복합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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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중국의 코로나19 상황을 주시하며 베스트바이 등 소매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8%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6%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1.36% 올랐다.

미 국채 가격은 상승했다.

중국의 코로나19 급증에 따른 봉쇄 여파로 글로벌 경기가 다시 침체 우려에 휩싸이면서 채권 매수가 힘을 받았다.

10년물과 2년물 미 국채수익률 역전폭이 -70bp대를 넘으면서 1981년 이후 40년 만에 가장 커진 점도 침체 우려를 더했다.

달러화 가치는 약세로 돌아섰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고위 관계자 가운데 속도 조절론을 주장하는 인사들이 늘어나면서다.

연준의 최종금리 수준을 가늠하기는 성급하지만, 종착점이 다가오고 있다는 안도감도 고개를 들었다.

뉴욕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산유량 증산설에 대해 부인하고 나서면서 상승했다.

연준 당국자 발언도 이어졌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임금과 인플레이션'을 주제로 한 행사에서 "현재의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은 잘 고정돼 있다"며 "현재 임금은 노동 수요와 공급의 밸런스 정도를 반영하고 있고, 노동 수요가 여전히 공급을 앞서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을 고려할 때 물가 안정을 회복하는 것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최우선 과제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날 경제지표는 11월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제조업지수가 발표됐다.

리치먼드 연은의 11월 제조업지수는 -9로 전월의 -10 이후 2개월 연속 마이너스 대를 기록했다.

지수는 제로(0)를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11월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8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금리결정, 뉴질랜드 중앙은행 금리연설, RBNZ 기자 회견, 독일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복합 구매관리자지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건축승인건수, 근원 내구재수주,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신규 주택 판매, 원유 재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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