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1.30 경제지표] 독일 GDP, 소매판매,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중국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독일 실업자 …
FX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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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1:39
2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선호하는 물가가 둔화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8%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25%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는 0.95% 상승했다.
미 국채 가격은 하락했다.
미국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지수 상승세가 전월보다 누그러졌으나 채권 매수세는 제한적이었다.
미국 경제가 연준이 예상한 만큼 둔화되지 않고 있어 연준이 금리를 더 오래, 높게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도 여전하다.
다만, 경기침체 우려와 함께 부채한도 협상 등의 새로운 복병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어 미 국채수익률 상승폭은 축소됐다.
달러화 가치는 주말을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연준이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다음주로 다가오면서다.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는 대체로 예상에 부합한 것으로 풀이됐다.
뉴욕유가는 다음 주 예정된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 산유국들의 장관급 감시위원회(JMMC) 회의를 앞두고 하락했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독일 GDP, 소매판매,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중국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독일 실업자 수 변동, 독일 소비자물가지수, G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