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06 경제지표] 소매판매, 건설 구매관리자지수, lvey 구매관리자지수,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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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6 경제지표] 소매판매, 건설 구매관리자지수, lvey 구매관리자지수,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FX개미 0 174

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1월 고용이 큰 폭 증가했다는 소식에 긴축 조기 중단 기대가 줄어들며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38% 내렸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4% 하락했고, 나스닥지수는 1.59% 하락했다.

미 국채 가격이 급락했다.

미국 1월 비농업 고용보고서가 월가 예상을 뛰어넘어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채권시장에서 국채 매도세가 나타났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스탠스와 달리 금리인상 사이클 조기 종료를 기대했던 시장은 견조한 고용 지표에 신중한 양상으로 돌아섰다.

달러화 가치는 주말을 앞두고 급등했다.

미국의 고용시장이 시장의 예상보다 훨씬 견조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 행보를 조기에 종식할 수 있다는 기대도 주춤해졌다.

뉴욕유가는 미국의 고용 지표가 강하게 나왔다는 소식에 긴축 우려가 강화되며 하락했다.

이날 금융시장은 1월 고용보고서 서프라이즈에 주목했다.

미 노동부는 올해 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51만7천 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8만7천 명 증가의 두 배를 크게 돌았다.

1월 실업률은 3.4%로 전달의 3.5%에서 하락했다.

실업률 3.4%는 1969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1월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보다 0.1달러(0.3%) 오른 33.03달러를 기록했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년 동기 대비로는 4.4% 올랐다.

임금 상승률은 12월 수정치인 전월대비 0.4%, 전년 동기 대비 4.8% 수준보다 약간 하락했다.

이날은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발표됐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1월 서비스업(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5.2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수치는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늠하는 기준선 50을 회복했다. 서비스업 경기가 확장 국면으로 돌아섰음을 시사한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에 따르면 올해 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46.8로 집계됐다.

이는 '50'을 하회하는 수준으로 서비스업 업황 위축을 시사했다.

[오늘 주목할 경제지표]

소매판매, 건설 구매관리자지수, lvey 구매관리자지수,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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