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플랫폼 '오토허브셀카', 경영권 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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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플랫폼 '오토허브셀카', 경영권 매각 추진

코인개미 0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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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해그룹의 중고차 유통 계열사인 오토허브셀카가 경영권 매각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이와 동시에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제휴를 맺은 핸들의 경영권도 함께 매각하려고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투자은행(IB) 업계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오토허브셀카는 최근 경영권 매각을 위한 예비 인수자와 접촉하고 있는 단계로, 신규 투자 유치와 소수 지분 매각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오토허브셀카는 과거 AJ네트웍스의 자회사 AJ셀카에서 시작된 기업으로, 2014년에 자체 자동차 경매 브랜드인 '셀카옥션'을 론칭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으로 성장해왔다. 이후 2021년에는 신동해홀딩스가 약 160억원에 경영권을 인수하고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온라인 사업 확장을 원했던 오토허브셀카는 지난해 중고차 매매 플랫폼인 핸들에 '온라인 내 차 팔기' 사업부를 매각하였고, 현재는 두 회사가 함께 운영하는 중고차 플랫폼 서비스 '카머스'를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핸들의 경영권도 함께 매각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오토허브셀카는 2022년 기준으로 매출 1854억원과 영업이익 78억원을 기록했으며, 핸들은 37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의 작년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약 9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중고차 플랫폼 기업들의 멀티플은 7~10배로 평가되고 있어, 오토허브셀카의 지분 100% 기준 매각가는 약 630억에서 9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국내 중고차 플랫폼 시장은 엔카와 케이카의 양강 체제로 자리잡고 있지만, 오토허브셀카는 시장 점유율에서 뒤쳐진 상황이다. 그러나 인수·합병(M&A)을 통한 규모의 경제를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은 오토허브셀카가 향후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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