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컴포넌트(059100) 주가 급등, +28.40%로 52주 신고가 기록
아이컴포넌트(059100)가 최근 주가 급등세를 보이며, 전일 대비 28.40% 상승한 가격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광학필름 전문 제조업체로, 광학기기 및 스마트폰 제조에 필수적인 다양한 필름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회사의 배리어코팅 필름과 다양한 기능성 코팅제품은 IT 기기 포장 재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압출생산 분야에서는 도광판, PC Film, PMMA Film 등 다양한 광학 필름을 제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Barrier 필름 기술을 통해 Encapsulation용 필름을 선보였다. 이 기술은 TV와 스마트폰 등의 산업에서 사용되는 봉지재로 적용되며, 플렉서블 OLED 기판용 광학필름 제조 기술 또한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 덕분에 회사는 시장에서의 위치를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김양국이며, 회사의 최근 성과가 주가 상승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최근 종합적 성과에 따르면 2025년 개별기준의 매출액은 346.49억 원으로 전년 대비 -6.60%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0.40억 원(+132.58%)와 60.29억 원(+83.06%)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고됐다. 이러한 호실적은 결국 주가 상승의 주요 원인이 되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주식 시장에서 아이컴포넌트의 개인, 외국인, 기관 투자자의 순매매 동향은 다양한 변화를 보여준다. 가장 최근의 거래일인 2월 9일에는 5,140원이었고, 전체 거래량 74,715주 중 개인이 +11,402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511주, 기관계는 +2,833주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주일간의 거래 흐름을 보면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아이컴포넌트의 공매도 정보 역시 주목할 만하다. 2월 9일 기준 공매도 거래량은 477주로 전체 거래량 대비 0.64%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소폭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공매도 움직임은 투자자들 간의 불확실성과 반등 가능성에 대한 전망을 시사한다.
이번 주가 급등은 OLED 및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관련 테마와도 맞물려 있어, 관련 업계의 시장 전망 및 기회 확대와 함께 긍정적인 투자 심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아이컴포넌트의 향후 성장은 이와 같은 기술력의 확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달려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