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밋플레이와 제이제이뮤직그룹, 오프라인 음악 마케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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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밋플레이와 제이제이뮤직그룹, 오프라인 음악 마케팅 협약 체결

코인개미 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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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밋플레이의 오프라인 마케팅 플랫폼인 '틀어봐'와 제이제이뮤직그룹이 11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새로운 형태의 음악 마케팅 모델을 선보이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포화 상태에 이른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의 한계를 극복하고, 아티스트의 음악과 영상이 실제 소비자가 존재하는 오프라인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공간 점유형 마케팅(Space Occupation Marketing)' 개념을 도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틀어봐’는 식당, 카페, 주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핫플레이스에 설치된 디스플레이와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송출하는 혁신적인 주크박스 서비스이다. 기존의 온라인 광고는 스킵 가능한 형식이지만, '틀어봐'는 실제 매장 방문객이 시각과 청각으로 아티스트의 콘텐츠를 반복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이는 마케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예정이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제이제이뮤직그룹의 'SOFA(소파) 프로젝트'와 관련된 아티스트의 새로운 앨범 발매 시, 전국의 '틀어봐' 제휴 매장에서 티저 및 뮤직비디오 송출, 매장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프로모션, 선공개 이벤트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서 ‘틀어봐’는 아티스트가 매장에서의 콘텐츠 송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영상 및 이미지 인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마케팅의 투명성을 확보할 것이다. 이는 기존 오프라인 프로모션의 한계를 극복하며 기획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송출 매장 수, 재생 횟수, 지역별 반응 등의 데이터 리포트를 아티스트 측에 제공함으로써 마케팅의 신뢰성을 높일 예정이다.

오태현 써밋플레이 대표는 “온라인 시장에서는 하루에도 수많은 음원이 출시되고 있어 대중의 귀를 사로잡는 일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번 MOU를 통해 '틀어봐'가 아티스트에게는 생동감 있는 무대를, 대중에게는 새로운 음악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 오프라인 뮤직 마케팅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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