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2025년 사업보고서 중점 점검 항목 공개…자사주 및 중대재해 공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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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2025년 사업보고서 중점 점검 항목 공개…자사주 및 중대재해 공시 강조

코인개미 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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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2025년도 사업보고서 제출을 앞두고 자사주와 중대재해와 관련된 공시 사항을 주의 깊게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부실 기재가 반복되거나 중대한 부재가 있는 기업에 대해 재무제표 심사 대상 선정시 참고하고, 필요에 따라 제재도 고려하겠다는 방침을 확립했다.

2025년도 사업보고서는 12월 결산법인에 대해 내년 3월 31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금감원은 이를 위한 재무사항 13개와 비재무사항 4개 등 총 17개 항목을 중점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러한 점검은 기업들이 공시의 충실성을 확보하도록 유도하고,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금감원은 재무 분야에서 요약 재무정보의 기재 및 최근 3개 사업연도에 대한 재무제표 수정 공시 여부를 강조하며, 대손충당금 및 재고자산 현황 등의 기재도 확인할 예정이다. 회사의 내부회계관리제도와 관련해서도 효과성을 평가하고, 감사인의 의견 기재 여부도 점검된다. 특히, 자금 부정 통제와 관련된 신규 항목이 포함되어 있어 회사의 내부 관리실태가 한층 더 철저히 검토될 예정이다.

비재무 분야에서는 특히 자사주와 중대재해 사항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자사주를 1% 이상 보유한 상장법인은 이사회 승인 여부와 향후 자산의 취득, 처분, 소각 계획 등을 명확히 기재해야 하며, 이전에 공시한 자사주 계획의 이행 상황도 확인된다. 이행률이 70% 미만인 경우 그 이유를 명시해야 한다.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사고의 개요와 피해 상황, 후속 조치 따위를 구체적으로 공시해야 하며, 형사 또는 행정 제재를 받은 사실이 있다면 위법 사유와 관련된 법령,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상세히 기재하도록 점검할 계획이다. 이러한 점검 사항들은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모든 점검은 5월 중에 실시되며, 발견된 미흡 사항은 6월 중에 개별 통보해 자진 정정을 유도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중요 사항의 부실 기재가 과다하거나 반복되는 기업에 대해서는 재무제표 심사 대상 선정에 참고하며, 공시 내용의 중요성에 따라 제재를 검토할 것임을 밝혔다.

금감원은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자사주와 중대재해와 관련하여 투자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는 기업들이 시의 적절한 공시를 통해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투자자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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