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트, 업계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AUM 3천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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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트, 업계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AUM 3천억원 돌파

코인개미 0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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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의 간편 투자 서비스인 핀트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가 로보어드바이저(RA) 투자일임 운용자산(AUM) 3000억원을 초과했다고 22일 발표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핀트의 투자일임 운용금액은 약 3035억원에 달하며, 이는 전체 RA 일임사 운용금액의 약 65%를 차지하고 있다.

핀트는 2019년 4월 론칭 이후 2년 8개월 만인 2021년 12월에 운용자산 1000억원을 초과한 후, 2024년 10월에는 2000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이후, 유료 고객 기준으로 9개월 만에 AUM이 3000억원을 넘어서며 경이로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중 개인투자자 자산 비중은 97.8%, 고객 비중은 99.9%에 이른다.

핀트의 핵심 AI 엔진인 '아이작'은 각 개인의 투자 성향 및 조건에 따라 최적화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경제적 상황에 따른 리밸런싱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는 개인화된 자산 관리를 통해 AI가 재무 관리자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설계되었다. 현재 핀트의 절세계좌 자산은 지난 17일 기준으로 900억원에 달하며, 이 중 퇴직연금 서비스는 최근 AUM 100억원을 초과하는 성장을 보이고 있다.

디셈버앤컴퍼니는 올해 1월 핀트 IRP 자문 서비스를 출시하였으며, 금융당국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은 후 11개 이상의 금융사와 제휴를 맺고 4월에 IRP 일임 시장에 진출했다.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NH농협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ETF 유형 알고리즘을 적용한 퇴직연금 RA 일임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다. 올해 안에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등 주요 금융기관과의 서비스 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운용자산 성장을 지속할 예정이다.

송인성 디셈버앤컴퍼니 대표는 3000억원 돌파에 대해 “핀트의 기술력과 고객의 신뢰 덕분이다”라며, “단순한 자산 증대 지원을 넘어 고객의 삶에 건강한 투자 습관이 자리 잡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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