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란체, 수수료 대폭 인하로 사용자 수 큰 폭 증가… 금융 기관의 선택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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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체, 수수료 대폭 인하로 사용자 수 큰 폭 증가… 금융 기관의 선택 받나

코인개미 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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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란체(Avalanche)는 최근 가상화폐 거래와 탈중앙화금융(DeFi)을 넘어 대형 금융기관들의 백엔드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공격적인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96%의 수수료 인하 정책을 통해 일일 활성 사용자 수가 368% 증가하는 성과를 올렸다. 월스트리트의 주요 자산운용사인 반에크(VanEck)는 아발란체가 실물자산(RWA) 토큰화 및 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해 JP모건, 아폴로, 시티그룹 등과 협력하며 엔터프라이즈 맞춤형 블록체인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발란체 네트워크는 초당 1.2초의 빠른 블록 생성과 압도적인 처리 속도를 자랑하며, 현재 하루 약 4000만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있다. 이는 이더리움이 블록을 생성하는 데 평균 12초, 최종 확정에 10분 이상 소요되는 것에 비해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아발란체의 ‘스노우맨 합의 알고리즘’ 덕분에 즉각적인 결제 최종성이 가능해 많은 기업이 이 플랫폼을 선택하고 있다.

아바클라우드(AvaCloud)를 통해 기업들은 자신만의 독립적인 레이어 1(퍼블릭 블록체인) 블록체인을 쉽게 구축할 수 있어, 규제 준수에 신경을 쓰는 금융 기관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실물자산의 온체인화 같은 실제 활용 사례도 증가하고 있으며, 블랙록, 프랭클린 템플턴, 아폴로 등 여러 대형 기관들이 이미 아발란체 기술을 도입한 상태이다. 아발란체는 단순한 암호화폐 생태계를 넘어 실제 금융 프로세스에 깊숙이 진입하고 있다.

하지만, 아발란체(AVAX)의 수익성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존재한다. 지난 1년 동안 AVAX 토큰 가격은 약 62% 하락했고, 블록체인 총 락업예치금(TVL) 순위도 한때 3위에서 현재 7위로 떨어졌다. 수수료 인하여 네트워크 수익이 전년 대비 42% 감소하면서, 수익성 악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아발란체 개발사인 아바랩스(Ava Labs)는 극단적인 수수료 인하가 장기적인 사용자 기반 확대 및 트래픽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이로 인해 트랜잭션 수는 전년 대비 370% 증가했고, 일일 활성 주소(DAA)도 368% 폭증하였다. 이런 데이터는 아발란체의 플랫폼이 단기적인 수익성보다 지속 가능한 성장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반에크의 매튜 시겔 디지털자산 리서치 총괄은 아발란체가 과거의 투기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기업 통합 인프라 및 실물 자산 토큰화 분야에서 리더로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규모 기관 자금이 온체인으로 유입되면서, 아발란체의 생태계 확장 전략이 궁극적으로 그 가치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아발란체의 행보가 금융 생태계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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