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모터스(053700), 소폭 상승세 기록하며 3.36% 상승
삼보모터스(053700)가 최근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3.3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번 상승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삼보모터스의 안정적인 성장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는 주로 현대차, 기아를 비롯해 JATCO, DYNAX, NSK WARNER, EATON, CONTINENTAL 등 여러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에 자동차용 자동변속기 부품, 엔진룸 및 연료계통 파이프류, 자동차 범퍼 및 내/외장 사출품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삼보모터스는 자동차부품 사업을 영위하는 프라코와 나전 등을 종속회사로 두고 있으며, 최대주주는 이재하 외로 39.0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2005년 아이디씨텍에서 디티비, 프리샛, 티지에너지, 삼보모토스, 그리고 현재의 삼보모터스로 상호변경을 거친 바 있다. 이러한 잦은 상호 변경은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최근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삼보모터스는 2025년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약 1.68조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7.15% 증가한 수치이다. 영업이익 또한 615.44억 원으로 13.40%의 증가세를 보였지만, 순이익은 273.7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7.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실적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호황과 연결될 가능성이 크고, 회사의 후속 전략 및 기술력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삼보모터스는 최근 공개한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 결정을 계기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배당은 2025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배당 수익률은 약 1.25%에 달한다. 이는 주주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주며, 기업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시장 동향을 살펴보면, 최근 자동차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테마 상승이 주효한 바 있다. 특히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관련 테마의 부각은 삼보모터스와 같은 부품 제조업체들에게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배경 속에서 시장 전문가들은 삼보모터스의 향후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삼보모터스는 안정적인 성과와 배당 정책, 자동차 부품 시장의 호조 속에서 앞으로도 긍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