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수익률 11% 제공하는 온체인 거래소 GRVT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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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수익률 11% 제공하는 온체인 거래소 GRVT 등장

코인개미 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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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VT(그래비티)라는 이름의 하이브리드 온체인 파생상품 거래소가 예치금을 통해 디파이(DeFi) 수익을 창출하면서 마진 거래까지 동시에 가능하다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GRVT는 에이브(Aave)와의 연동을 통해 예치 자산을 자동으로 토큰화하여 디파이 대출 수익을 발생시키며, 이를 통해 최대 연 11%의 예상 수익률(APY)를 제공한다. 실제로 GRVT의 플랫폼은 사용자가 예치한 담보를 실시간으로 트레이딩 마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자산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GRVT는 전 세계에서 최초로 버뮤다 금융청(BMA)으로부터 디지털 자산 사업자(Class M) 라이선스를 획득한 온체인 거래소로서, 규제 환경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는 GRVT가 단순히 디파이를 활용한 거래소에 그치지 않고, 전통 금융 시스템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신뢰도를 높여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 기술적으로도 GRVT는 중앙화 거래소(CEX)의 속도와 탈중앙화 지갑의 보안성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사용자 자산을 비수탁(Non-Custodial) 상태로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다.

GRVT의 중심에 위치한 '원 밸런스(ONE Balance)' 엔진은 기존의 거래소에서 자산이 신속하게 묶여 있어 신규 투자에 제약이 있었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 엔진은 디파이 대출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이자를 수익으로 기록하면서도, 동시에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마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그동안 분절되어 있던 현물, 선물, 예치 계좌가 하나의 통합된 마진 풀에서 작동함으로써 자본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GRVT의 11% 수익률을 무위험 수익으로 간주하는 것에 대해 경계를 해달라고 조언한다. 일례로 현재 에이브의 이자 기여분이 약 1.7%에 불과한 만큼, 향후 수익률 개선 목표는 확정되지 않았다는 점도 꼭 유념해야 할 사항이다. 디파이 특유의 스마트 계약 취약점이나 금리 변동성, 브리지 리스크 같은 리스크 요소들은 여전히 존재하며, 이에 대한 투자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결국 GRVT는 경쟁이 치열한 가상자산 거래소 시장에서 카피캣 생태계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향후 실물 자산(RWA) 기반의 기관 대출 시장으로도 진출할 계획이다. 진종현 쟁글 선임 연구원은 "GRVT의 조합 가능한 수익 스택은 디파이 프로토콜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결국 토큰 경제 활성화 때 큰 차별성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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