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리퍼블리카, 토스 국내 상장 검토 및 금융당국에 IPO 절차 질의
비바리퍼블리카가 자사의 핀테크 플랫폼인 토스의 국내 증시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는 최근 금융감독원에 상장 준비를 위한 지정감사인 신청과 관련된 배정 절차 및 가이드라인에 대해 질의했다. 지정감사인 신청이란 상장 준비 중인 기업이 금융당국이 지정한 회계법인의 회계감사를 받기 위한 절차를 의미하며, 이는 성공적인 상장을 위한 필수 과정으로 평가된다.
비바리퍼블리카의 관계자는 "상장을 향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고려하고 있으며, 사업 확장과 투자자들의 신뢰를 이끌어내기 위해 내부적으로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스는 오는 2024년 2월에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지정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기업 가치를 10조 원 이상으로 설정하기 위해 미국 증시에서의 상장을 고려했으나, 최근 국내 증시의 상승세를 통해 다시 한국 상장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토스가 국내 코스피에 상장할 경우, 충분히 원하는 기업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일고 있다. 이는 현재의 경제 상황과 함께 증시의 거래 흐름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데 기인한다. 비바리퍼블리카가 국내 상장을 통해 확보할 수 있는 자본은 핀테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결론적으로, 비바리퍼블리카는 상장 준비를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지속하며, 국내외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다양한 경로를 탐색하고 있다. 이는 새로운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며, 핀테크 산업의 성장을 주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