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 시황,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로 약보합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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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마감 시황,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로 약보합세 마감

코인개미 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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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코스닥 지수는 1,136.83포인트로 마감하며, 0.07%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은 약세 출발하였지만, 장 초반에는 강세를 보이며 1,155.48포인트(+1.56%)로 출발했다. 오전 중에는 1,167.26포인트(+2.60%)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하였으나,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고 오후 들어서는 하락세가 이어졌다. 결국 장중 저점인 1,121.45포인트(-1.43%)를 기록한 뒤, 마감 시에는 1,136.83포인트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미국 증시는 이란 전쟁 리스크 지속과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종전 가능성 발언 등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이러한 혼조세가 국내 증시에 하방압력으로 작용하면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99억원, 1,266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에 개인 투자자는 2,54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신규 상장한 코스닥액티브 ETF에는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면서 관련 종목의 가격 변동성이 확대되었다. 이날 KoAct 코스닥액티브와 TIME 코스닥액티브의 거래대금은 합쳐서 1조원을 초과했다.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는 한국피아이엠(-19.36%), 피에스케이홀딩스(-9.38%), 솔브레인(-8.96%) 등이 큰 폭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국제유가의 급락과 관련된 테마 주식들이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반면, 6G·AI 네트워크 성장에 대한 기대감 덕분에 엔비디아와 삼성전자의 AI-RAN 동맹 발표 및 AT&T의 통신 인프라 대규모 투자 소식에 힘입어 5G/통신장비 관련 주식이 크게 상승했다. 쏠리드(+29.97%), 에치에프알(+29.97%), 대한광통신(+29.95%) 등은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다. 스페이스X의 나스닥 100 조기 편입 추진 소식도 관련 주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코스닥 시총상위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하락했지만, 우리기술(+9.93%), 펩트론(+4.50%) 등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과 섬유/의류, 통신, 기타 제조업 등에서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간 반면, 화학, 기계/장비, 유통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최종적으로 코스닥 지수는 1,136.83포인트(-0.85포인트)로 마감되었으며,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지수에 큰 영향을 미쳤음을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코스닥 시장은 이러한 외부 리스크 요인과 자금 흐름에 따라 계량적 변화를 겪을 가능성이 크므로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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