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실적 성장 기대감 속 목표주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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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실적 성장 기대감 속 목표주가 유지

코인개미 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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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이 SK하이닉스의 실적이 가속 성장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하며, 목표주가를 190만원으로 유지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1분기 SK하이닉스는 매출 54조원, 영업이익 40조원 기록을 예상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07%, 439% 증가한 수치이다. 이러한 실적은 시장 평균 전망을 크게 웃도는 '실적 서프라이즈'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실적 향상은 서버 D램과 기업용 SSD의 수요 증가로 인한 메모리 가격 상승이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KB증권은 D램과 낸드 가격이 각각 약 70%의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문별 영업이익 분석에 따르면, D램이 약 33조원(영업이익률 82%), 낸드가 7조원(영업이익률 53%)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KB증권은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대비 552% 증가한 6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이 1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SK하이닉스는 클라우드 서비스와 그래픽 처리 장치(GPU) 제조업체들과 3~5년의 장기 공급 계약을 확대하고 있는 점도 향후 실적 개선의 중요한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이 구조적으로 장기화될 것임을 시사하며, 고객 맞춤형 생산 체계를 갖춘 TSMC와 유사한 파운드리 사업 모델로의 전환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러한 파운드리형 비즈니스 모델 전환은 이익 변동성을 줄이고 실적의 가시성을 높여주는 데 기여해, 강력한 수익 구조의 안정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자극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또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한 중장기 투자로 인한 달러 유입이 환율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은 주식 및 외환 시장 모두에서 안정성을 찾는 촉매제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로 인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기대감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긍정적 전망은 반도체 산업 내에서 SK하이닉스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며, 향후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근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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