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와 한국콜마, 대기업집단으로 새롭게 지정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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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와 한국콜마, 대기업집단으로 새롭게 지정되다

코인개미 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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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토스의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와 한국콜마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지정하는 대기업집단 명단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기업집단은 총 11곳으로, 주식시장 활황과 K뷰티 산업의 급격한 성장에 힘입은 결과이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재계 순위에서 94위에 올라섰으며, 이는 지난해 49위에서 크게 상승한 것이다.

이번 발표에서 눈에 띄는 것은 K 콘텐츠와 관련된 기업들의 성장세다. 특히 증권업체들은 자산 증가와 함께 순위가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2조원에 가까운 자산을 늘린 다우키움은 올해 47위로 올라섰으며, DB와 대신은 각각 37위와 69위로 상승했다. 이러한 성장은 한국 경제의 활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토스와 같은 혁신적인 핀테크 기업의 기여가 크다고 할 수 있다.

K뷰티 산업의 빠른 성장도 부각되고 있다. 한국콜마는 화장품 및 제약·바이오 부문에서 매출 성장을 토대로 96위로 새롭게 진입했다. 이 회사는 화장품사업과 제약회사인 HK이노엔의 성과가 더해져 자산이 5조428억원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오리온은 해외 제과류 매출의 증가로 인해 99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웅진그룹은 상조업체인 프리드라이프를 인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78위에 포함되었으며, 이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적인 적용을 보여준다. 한화그룹도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응하여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방산 부문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폴란드에 K9 자주포와 천무 미사일을 수출하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2023년에 인수한 한화오션은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로 그룹의 자산 가치를 높이고 있다.

올해 공시대상기업집단의 총 자산은 3669조5000억원에 이르며, 이는 지난해보다 11.1% 증가한 수치다. 매출 역시 4.4% 증가한 2095조2000억원에 달한다. 이 중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의 매출액은 1894조6000억원으로 집계되었으며, SK와 삼성의 반도체 업황 회복은 이들 기업의 매출 증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SK는 34조3000억원, 삼성은 24조9000억원의 매출 증가액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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