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금감원장 “레버리지 투자의 위험성 경각심 가져야”

홈 > 투자정보 > 국내뉴스
국내뉴스

이찬진 금감원장 “레버리지 투자의 위험성 경각심 가져야”

코인개미 0 6
10feccdb10055a2f99b4363ebe826863_1726120522_8362.png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오는 27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출시를 앞두고,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집중과 금융업계의 과도한 경쟁을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9일에 열린 제2차 소비자위험대응협의회에서는 레버리지 ETF를 포함해 증권사의 해외주식 영업, 핀플루언서의 불법행위, 투자자문업체의 불법 영업, 그리고 AI 기반의 사이버 위협 등 주요 소비자 우려사항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 원장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의 과도한 자금 유입으로 인해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개인 투자자들의 손실 위험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였다. 그는 금융회사들이 빚투(빚을 내어 투자하는 것을 의미)와 레버리지 투자를 부추기는 행위를 자제하고, 핀플루언서나 불법 광고에 대해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따라서 금감원은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의 운용 현황과 그로 인한 괴리율, 매매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유의사항을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금감원은 증권사들의 해외주식 영업에 대해서도 검토할 예정이며, 특히 소비자 보호와 내부 통제의 미비 사례가 발견된 바에 따라 관련 기관과 협력해 이를 개선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핀플루언서 및 투자자문업체의 불법행위는 또 다른 주요 위험으로 보아, AI 기반의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24시간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원장은 불법 금융광고를 신속하게 차단하고 제재하기 위한 원스톱 대응체계의 유기적 운영을 강조했으며, 투자자문업체의 영업 범위를 초과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했다. 불법영업 징후가 있는 자문사와 운용사에 대해서는 검사를 실시할 계획도 세워졌다. 이 같은 조치는 개인 투자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합리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금감원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금융시장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media&token=64ea2fa3-18fc-4c6d-8ae4-4d697f432ce0
0 Comments

공지사항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