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K-뷰티 산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재무·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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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K-뷰티 산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재무·전략 세미나 개최

코인개미 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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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가 지난 19일 서울에서 ‘K-뷰티: 글로벌 성장 국면에서의 재무·전략 어젠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K-뷰티 산업의 재무 담당 임원과 실무자 250여 명이 참석하여 K-뷰티 산업의 새로운 성장국면을 대비한 재무 및 전략적 의제를 논의했다.

세미나의 핵심은 단순한 산업 전망 공유에 그치지 않고, AI를 활용한 재무 혁신 사례와 글로벌 확장에서 필수적인 인수합병(M&A) 전략, 국제회계기준 18호(IFRS 18) 대응 방안,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따른 이전가격 리스크 관리 등 K-뷰티 밸류체인 전반의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내용은 K-뷰티 기업들이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박종대 메리츠증권 연구위원이 ‘2026년 K-뷰티 대항해시대’라는 주제로 K-뷰티 산업의 발전 과정과 미래 전망을 설명했다. 박 연구위원은 K-뷰티 수출 산업이 ‘대항해시대’에 진입했음을 강조하며, 지역, 채널, 카테고리의 세 가지 축을 동시에 확장하는 것이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홍성표 삼일PwC 파트너와 심양규 파트너가 K-뷰티 산업의 M&A 동향과 주요 사례를 분석하였다. 홍성표 파트너는 “K-뷰티 밸류체인이 화장품을 넘어서 뷰티 디바이스, 헤어케어, 이너뷰티로 확장되고 있으며, 인디브랜드 중심의 성장이 M&A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조홍래 파트너가 K-뷰티 기업의 AI 전환(AX) 전략과 경영관리 아웃소싱(BPO) 서비스를 다루었다. 조 파트너는 “K-뷰티 기업들이 상품관리코드의 폭증과 인플루언서 중심 비정형 지급 거래의 급증으로 인해 수작업 기반의 경영관리가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고 진단하며, AI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이승욱 파트너와 한승호 코리아포트원 최고전략책임자(CSO)가 글로벌 멀티채널로 확장하고 있는 K-뷰티 브랜드의 매출 결산 비효율성을 진단했으며, AX 기반의 자동화 솔루션 사례를 공유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소주현 글로벌통상플랫폼 서비스 리더가 트럼프 관세 및 이전가격 대응 전략을 다루며, K-뷰티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세무적 이슈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김영순 삼일PwC K-뷰티 섹터 리더는 이러한 변화의 시기에 재무 전문가들이 단순한 관리 역할을 넘어 전략과 실행을 이끄는 핵심 축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AI 도입, 경영관리 고도화, M&A 및 글로벌 확장에 따른 재무와 세무 대응 역량의 선제적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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