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로봇 사업 기대감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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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로봇 사업 기대감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다"

코인개미 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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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스피가 장중 8000선을 돌파한 후 큰 변동성이 이어지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주요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반도체 주가가 단기적으로 급등한 한편, LG전자와 같은 다른 기업들의 로봇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종목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으며, 검색된 키워드에서는 '반도체'가 가장 많이 언급되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전고점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보였으나,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주가는 다시 하락세를 보이며 가격이 각각 28만 원대와 180만 원대에 형성되었다.

전문가들은 SK하이닉스의 주식 상승 여력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현대차증권의 노근창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SK하이닉스의 목표 주가를 165만 원에서 265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메모리 반도체 가격의 급등이 SK하이닉스의 매출을 높일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증가하는 CPU 수요는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을 가중시킬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해외 증권사들도 긍정적인 전망을 하고 있다. 일본의 노무라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 주가를 기존 234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대폭 올려잡으며,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구조적 성장 영역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현재 SK하이닉스의 주가수익비율(PER) 수준이 비교적 낮아, TSMC와 같은 회사 수준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삼성전자 역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지만, HBM 및 기타 사업부에서의 경쟁력이 의문시되고 있다. 하나증권의 김록호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주가 전망이 메모리 업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하다고 지적하며, HBM4에서의 기술 경쟁력이 고객사에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삼성전자의 현재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견해로 이어진다.

반면, 리스크 요인에 대한 경고도 적지 않다. BNK투자증권의 이민희 연구원은 미국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의 설비투자가 예상보다 부진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대규모 기업들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신뢰감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한편, LG전자는 최근 로봇 사업 관련 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주주총회를 통해 발표된 LG전자의 휴머노이드 로봇용 액추에이터 양산체제 구축과 AI 홈 로봇 'LG 클로이드'의 기술 검증 계획은 이 회사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 하나증권의 김민경 연구원은 LG전자가 어려운 영업 환경에서도 원가 구조 개선과 마케팅 비용 효율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따라서 LG전자의 신사업 확장은 투자자들에게 유망한 기회를 제공하며, 로봇 사업에 대한 전망은 앞으로도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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