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시장 상승 효과, '쏘캠'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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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시장 상승 효과, '쏘캠' 주목해야

코인개미 0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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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도체 산업의 활황으로 인해 관련 기업들의 주가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SK증권은 국내 쏘캠(SOCAMM) 분야의 주요 기업으로 알려진 티엘비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티엘비 주가는 지난 두 달간 150% 상승하며 이목을 끄는 중이다.

1일 발간된 SK증권의 보고서에 따르면, 티엘비의 매출에서 쏘캠, LPCAMM, CXL 등 고부가가치 신규 기판의 비중이 급격히 확대될 전망이다. 예측에 따르면 신규 기판의 매출 비중은 올해 14%에서 2027년 27%, 2028년 50%까지 증가할 것이라 밝혔다. 이런 추세는 향후 회사의 총 매출 역시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실어준다. 기존 연매출 200억원의 예측이 현재 500억원으로 상향된 것처럼, 쏘캠 등 신규 기판 매출 역시 올해 488억원에서 2028년에는 무려 3789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SK증권은 기판 산업 전반에서 구조적인 공급 부족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며, 이는 티엘비를 비롯한 동종 업계 기업들의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근거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티엘비는 2028년까지 1686억원의 영업이익과 22%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향후 2년간 제품 가격이 추가로 20% 상승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SK증권은 최근 1년간의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앞으로의 성장 동력에 주목하여 티엘비의 주가는 여전히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는 주요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쏘캠 분야에서 티엘비가 선도 기업이라는 점 때문이다. 또한, 현재 메모리 기판 브랜드 중에서 가장 공급이 부족한 '모듈 PCB' 또한 티엘비의 주력 제품으로 생산되고 있어, 그 성장 가능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SK증권은 티엘비에 대해 코스피 대형주들로의 수급 관심 집중에도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점을 지적하며, 제품 포트폴리오와 비중에 기반한 쏘캠의 최대 수혜주로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전망은 향후 반도체 시장의 다변화와 확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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