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르비아 CEPA 체결, 반도체 및 가전 관세 완전 철폐

홈 > 투자정보 > 국내뉴스
국내뉴스

한·세르비아 CEPA 체결, 반도체 및 가전 관세 완전 철폐

코인개미 0 14
10feccdb10055a2f99b4363ebe826863_1726120522_8362.png


한국과 세르비아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체결하며, 양국 간의 경제 협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5일 산업통상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세르비아 대내외무역부 장관 야고다 라자레비치가 베오그라드에서 CEPA 협상 타결을 공식 선언하고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고 전했다. 한국이 발칸반도 국가 중 최초로 세르비아와 체결한 이번 협정은 한국 반도체 및 전기전자 제품에 대해 최대 25%의 관세를 철폐하도록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세르비아는 한국산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 시장을 개방하며, 자동차 부품 전 품목에 대한 관세도 즉시 철폐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한국산 화장품에 대해서도 기존의 관세가 사라질 예정이다. 이러한 조치는 한국의 기술력과 세르비아의 제조업을 결합해 양국 간의 무역과 투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정부는 또한 세르비아산 리튬, 코발트, 니켈, 흑연, 희토류 등의 자원에 대해 즉시 또는 5년 내 철폐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한국 첨단 산업의 핵심 원자재 공급망을 안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CEPA 체결에 따라 전체 품목의 90.2%에 해당하는 관세가 철폐되며, 해당 수입액 기준으로도 96% 이상의 관세가 사라진다.

세르비아와의 CEPA 체결은 한국이 발칸시장에서의 경제적 입지를 확대하고, 첨단 기술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협정이 한국의 경제 성장과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두 나라 간의 협력과 교류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협정은 단순한 관세 철폐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세르비아와 한국의 상호 협력은 지속 가능한 경제 파트너십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양국 모두의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앞으로 한국과 세르비아가 다른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media&token=64ea2fa3-18fc-4c6d-8ae4-4d697f432ce0
0 Comments

공지사항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