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20년 만에 여성 총리 지명...경제 회복에 힘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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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20년 만에 여성 총리 지명...경제 회복에 힘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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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김민석 국무총리의 후임으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59)을 지명한 것에 대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벤처 관련 경제단체들은 일제히 환영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들은 한 후보자가 인공지능(AI) 전환, 혁신 성장 및 민생 경제 회복을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를 내렸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입장문을 통해 한 후보자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재임 시절 IT 업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AI 및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업종별 AI 지원사업 신설, 스마트공장 기초 예산 복원, 납품대금 연동제 확대 및 중소기업 상생금융지수 도입과 같은 주요 성과를 언급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러한 정책들이 양극화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3고 현상을 극복하고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여성경제계에서도 한 후보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한 후보자를 “국내 대표 IT 기업 수장을 역임하고 중소기업 및 벤처 정책을 이끌어 온 검증된 경제 리더”로 평가하며, 그녀의 경력을 높이 샀다. 특히 네이버 대표 재임 시절 소상공인과 창작자를 위한 온라인 판로 확대 정책인 '프로젝트 꽃'과 중기부 장관으로서의 창업 활성화 정책인 '모두의 창업'을 주요 성과로 언급하며 AI 대전환 시대를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소상공인연합회 또한 한 후보자의 총리 지명을 환영하며, 그녀가 150회 이상 현장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정책을 성장 중심으로 재편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평가했다. K-뷰티 수출 확대, 납품대금 연동제 확대 및 지역 상권 활성화 정책 등의 성과를 기대하며,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 추진을 기대하고 있다.

벤처업계는 한 후보자의 풍부한 민간 경험에 주목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는 “그녀는 민간 혁신의 현장을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디지털 전환과 기술 혁신을 이끌어 온 실전형 리더”라며, 대한민국 벤처 생태계의 새로운 도약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하고 있다. 또한, 그녀가 중기부 장관 재임 시 '보호'에서 '성장'으로 정책 기조를 전환하고 벤처 투자 확대와 창업 저변 확충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기술혁신 기업들도 환영의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이노비즈협회는 한 후보자의 총리 지명이 기술혁신 선도국가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내었고, 메인비즈협회 역시 중소기업과 벤처, 스타트업 성장 기반 강화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정책 성과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경제계에서는 한 후보자가 IT 기업 경영자와 중기부 장관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AI 전환과 혁신 성장, 민생 경제 회복이라는 새 정부의 핵심 과제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하고 있다. 이들은 중소기업과 벤처, 스타트업 정책을 국가 성장 전략의 중심에 두고, 부처 간 협업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 후보자는 네이버 대표이사 출신으로 지난해 6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임명된 뒤, 약 1년 만에 총리에 지명되었다. 만약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한다면, 그녀는 노무현 정부 시절 총리를 지낸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20년 만에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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