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주택 실적 정상화와 중동 재건 사업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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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주택 실적 정상화와 중동 재건 사업 기대감

코인개미 0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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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국내 주택 실적의 정상화와 해외 수주에 대한 기대감 덕분에 긍정적인 전망을 받고 있다. 대신증권은 16일 GS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설정하고, 목표주가를 3만9000원으로 설정하였다. 이는 GS건설의 최근 종가인 3만 250원에 비해 상당한 상승 여지를 의미한다.

대신증권은 GS건설의 주택 부문에서의 수익성 개선이 본업 정상화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주택 부문이 총 매출의 약 60%를 차지하는 만큼 이 부문의 성장은 매우 중요하다. 2023년 이후 착공 감소가 매출에 영향을 미쳤지만, 고원가 현장 소진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주택 믹스 개선과 신규 착공 현장에서의 매출 인식 증가가 하반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 매출의 기여가 본격화될 예정이어서 실적 회복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다.

원전부문 역시 주목받고 있다. 신월성 1·2호기 및 신한울 1·2호기에 대한 국내 원전 시공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GS건설은 '팀코리아'의 일원으로 베트남 및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전 프로젝트 참여를 반기고 있다. 베트남에서 쌓은 20년 이상의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여 수익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이 중동 전역에서의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중동 재건 사업에서의 수주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2017년에 UAE에서 진행한 루와이스 화재 복구 공사를 원시공자로서 수의계약 형태로 수주한 이력이 매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중동 재건 발주 시 GS건설의 원시공사 지위를 활용한 유리한 경쟁력이 기대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GS건설은 국내 주택 시장에서의 실적 회복과 해외 수주 가능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긍정적인 미래 전망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하며, 건설업계의 주요 플레이어로서 GS건설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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