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 5년 내 호텔 및 주거 분야에서 총운용자산 5조원 목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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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 5년 내 호텔 및 주거 분야에서 총운용자산 5조원 목표 설정

코인개미 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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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자산운용이 현재 1조원대에 머물러 있는 호텔 및 레지덴셜 분야의 총운용자산(AUM)을 향후 5년간 5조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회사의 새로운 핵심 투자 분야로 호텔을 선정하고, 데이터센터 이후 집중적으로 투자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윤장호 코람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29일 머큐어 앰버서더 동대문 호텔 개관식에서 이러한 투자의 비전을 공개했다. 현재의 AUM 목표는 2032년까지 5조원에 도달하는 것으로 설정되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투자 및 운영 전략을 계획하고 있다.

코람코가 호텔 분야에 주목하는 이유는 효율적인 운영 역량에 따라 자산의 수익성과 가치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객실 단가, 점유율, 브랜드 경쟁력, 판매채널의 다양성 및 부대시설 운영은 호텔의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들이다. 코람코는 U5호텔의 매입 및 리모델링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와 결합한 밸류애드 전략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사례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도심의 오피스 및 상업시설을 호텔로 용도 변경하는 과정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되고 있다.

아울러 코람코는 관광지의 리조트 및 휴양형 호텔, 산업단지 및 비즈니스 권역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호텔까지 다양한 투자 대상을 포함시키겠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 마포구 오피스 복합시설인 케이스퀘어 홍대를 매입하여 호텔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경북 구미에서는 1,000억원을 투자하여 산업단지 최초로 글로벌 브랜드 호텔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을 개발하고 있다.

레지덴셜 분야에서도 코람코는 렌탈 하우징, 도심 임대주택, 시니어 하우징 등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삼아 투자 속도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데이터센터 분야에서의 전문화 모델을 호텔 및 렌탈 하우징 분야에도 적용하여 5년 내 5조원을 목표로 하는 AUM 확대를 위해 체계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윤장호 대표는 “데이터센터와 물류센터에서 구축한 성공적인 운영 모델을 호텔 분야와 렌탈 하우징에 옮겨가는 한편, 지역 수요에 최적화된 브랜드 및 운영 방식을 통해 호텔에서의 입체적인 성장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같은 포괄적인 전략은 코람코가 호텔 및 주거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을 크게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나타내며, 향후 5년간의 지속적인 성장 기대를 가져오고 있다. 과거의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투자 방향을 설정한 코람코는 새로운 기회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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