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드 가격 하락과 빅테크 투자 둔화 우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목표가 대폭 하향"

홈 > 투자정보 > 국내뉴스
국내뉴스

"낸드 가격 하락과 빅테크 투자 둔화 우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목표가 대폭 하향"

코인개미 0 8
10feccdb10055a2f99b4363ebe826863_1726120522_8362.png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에 대한Optimism에도 불구하고, 증권업계에서는 양사의 목표주가를 잇따라 대폭 하향 조정하고 있다. 특히, 최근 낸드(NAND) 메모리 가격의 하락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투자 둔화 우려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29일 삼성전자의 목표가를 기존 55만원에서 37만원으로, SK하이닉스의 목표가는 420만원에서 280만원으로 각각 줄였다. 이는 최근 주가 조정 및 낸드 계약 가격 하락을 반영한 조치로, 과거의 높은 목표가 제시 방식이 현실화되지 못했다는 분석이 뒷받침된다. 특히,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낸드 가격의 하락으로 주가가 조정되었으며, 중국의 노광기 국산화 이슈가 상황에 추가적인 변수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이러한 국산화 이슈가 2028년까지의 실적 추정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이 같은 변화는 국내 증권사에서 SK하이닉스 목표가 하향이 나온 지 약 1년 3개월 만이다. 한 달 전, 같은 증권사는 SK하이닉스 목표가를 10% 올려 420만원으로 설정한 바 있으나, 최근 한 달 사이 주가가 절반 가까이 하락하자 대폭 하향 조정하게 되었다. BNK투자증권 역시 이날 SK하이닉스의 목표가를 185만원에서 148만원으로 낮추었다.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소비 경기가 악화되면서 낸드 현물 가격이 줄곧 하락 추세에 있으며, 하이퍼스케일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설비에 대한 투자 자금 조달에 의구심을 갖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조사들은 장기적인 수요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속에 대규모 신증설 투자를 발표하고 있으나, 공급 과잉으로 이어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증권가에서의 목표가 하향은 개인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기고 있다. 이들은 주가 조정이 일어나기 전 장밋빛 전망에 따라 투자에 나섰으나, 급격한 목표가 하향 조정에 있어 예측할 수 없는 변동성에 직면하게 되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반도체 산업에서 중요한 기업으로, 그들의 목표가 하향은 장기적인 시장 전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향후 시장 동향과 기업 실적에 대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와 같은 분석을 통해 투자자들은 보다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media&token=64ea2fa3-18fc-4c6d-8ae4-4d697f432ce0
0 Comments

공지사항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