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베라와 탄소배출권 인증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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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베라와 탄소배출권 인증사업 업무협약 체결

코인개미 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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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이 자발적 탄소시장 사업 확대를 위한 획기적인 이니셔티브로, 자발적 탄소배출권 인증기관인 베라(VERR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및 아시아 지역의 탄소시장 활용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양측은 여러 가지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첫째로, 양사는 베라의 표준 프로그램 및 방법론에 대해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탄소감축 사업의 타당성 평가 및 검증 절차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이는 기업들이 자발적 탄소시장에 참여하기 위한 지식과 정보를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이다. 둘째로, 자발적 탄소시장에 관한 정보와 베라에서 인증 받은 다양한 프로젝트 사례를 공유하여 업계의 이해도를 높이고, 고품질의 베라 프로젝트 개발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베라는 미국에 본사를 둔 비영리기관으로, 국제적으로 신뢰받는 탄소 감축 실적 인증 프로그램인 ‘VCS(Verified Carbon Standard)’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 많은 기업들이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인증을 받아 보다 신뢰할 수 있는 탄소배출권 거래를 가능하게 한다.

엄성일 IBK투자증권 탄소금융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해 쌓아온 탄소금융 역량을 자발적 탄소시장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탄소시장과 국제 감축 사업, 투자 금융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탄소감축사업에 자금을 공급하고, 기업의 실질적인 저탄소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IBK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적 파트너십을 통해 탄소시장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탄소 시장에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은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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