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소스 전문기업 지앤에프 600억에 인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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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소스 전문기업 지앤에프 600억에 인수 추진

코인개미 0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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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이 국내 소스 제조업체인 지앤에프의 지분 100%를 600억원에 인수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11일 투자은행 업계가 전했다. 삼양식품은 지앤에프의 인수를 통해 자사 제품에 드는 소스의 생산 안정성을 높이고, 원가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삼양식품은 지앤에프 인수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지앤에프는 주요 제품으로 라면 스프 및 분말 소스를 제조하며, 국내 식음료 기업에 납품해왔다. 본사는 서울에 위치하고 있으며, 충청북도 음성군에는 두 개의 생산 시설이 있다. 지앤에프는 지난해 약 417억원의 매출과 3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삼양식품은 이번 인수를 통해 불닭 소스의 생산을 직접 진행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며, 이는 생산 안정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더욱이, 지앤에프가 삼양식품의 가정간편식(HMR) 및 소스 사업 확장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삼양식품의 장기적인 구조 개선과 공급망 안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이번 지앤에프 인수는 삼양식품의 첫 번째 인수합병(M&A) 사례가 될 가능성이 커 의미가 깊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로, 이번 인수를 통해 자사의 제품군을 더 다양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지앤에프와의 시너지를 통해 적극적인 신사업 확장을 도모하겠다"고 언급하며, 향후 증가할 고객의 니즈에 발맞춘 변화된 경영 전략을 기대하고 있다. 이는 삼양식품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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