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풍수사주를 이용한 가짜 주식 앱 투자 사기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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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풍수사주를 이용한 가짜 주식 앱 투자 사기 경고

코인개미 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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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융감독원이 베트남을 기반으로 한 금융사기 조직이 SNS를 통해 풍수와 사주를 미끼로 가짜 주식 앱에서 투자자들을 유도하고 있다는 경고를 발표했다. 이들은 사용자가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접근한 뒤, 자체 제작한 ‘PIPS Assets’라는 가짜 주식 거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투자를 유도하고 자금을 편취하는 방식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사기 방식은 초반에는 소액 투자를 통해 수십 배의 수익을 약속하며 실제로 일부 금액을 출금하게 하여 투자자로부터 신뢰를 얻는 데 집중한다. 이 후, 투자자가 더 많은 금액을 입금하도록 유도하며, 가짜 앱을 통해 수익이 발생하는 것처럼 조작하여 지속적인 자금 유입을 꾀한다. 금융감독원의 조사에 따르면, 이들이 자금 부족 문제를 해결해주는 척하며 대출을 유도하는 경우도 있어 투자자들의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질 수 있다.

특히 이들은 대출금을 상환해야 한다거나 수수료, 세금 문제를 언급하며 이전에 인출했던 금액조차 쉽게 받을 수 없게 만드는 수법을 사용한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이러한 사기 행위에 더욱 주의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 가짜 앱은 정상적인 금융 투자 플랫폼을 가장하고 있어 일반 투자자들이 범죄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경고했다.

또한, 투자 회사를 사칭하여 비상장 주식을 매수하도록 유도하는 불법 리딩방 사기도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이들은 자신들이 글로벌 투자회사인 것처럼 접근해 투자자에게 신뢰를 형성하고, 실제로는 가치가 없는 비상장 주식을 고가에 판매한 후 연락을 두절하고 사라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제도권 금융사는 개인 메시징 플랫폼에서 직접적인 투자 권유를 하지 않는다”면서, “온라인에서 접하는 정보는 허위조작이 있을 수 있음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모든 투자자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하고, 의심스러운 점이 있을 경우 즉시 확인 절차를 거치는 것이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이번 사건은 SNS를 통한 사기 방식의 변화와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경고하는 중요한 사례로, 개인투자자들이 더욱 신중해져야 할 시점에 와 있다. 반드시 정확한 정보와 검증된 플랫폼에서만 투자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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