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항공산업, NH스팩30호와 합병 결정…코스닥 상장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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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피항공산업, NH스팩30호와 합병 결정…코스닥 상장 가시화

코인개미 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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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및 방산 부품 제조업체인 케이피항공산업이 24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NH스팩30호와의 합병을 최종 승인받았다. 이번 합병은 케이피항공산업이 기존 상장된 NH스팩30호를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합병 비율은 1대 0.1672381로 확정되었다.

합병 승인을 받은 케이피항공산업은 오는 4월 13일까지 이사회를 통해 합병 결의를 마무리한 후, 5월 19일에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1990년 설립된 본사는 항공기 차공구 설계 및 제작에서부터 방산 부품과 우주 발사체 구조물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성공적으로 확장해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대한항공 및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그리고 여러 해외 항공기 제조업체들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강력한 고객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 다낭 하이테크파크에 위치한 해외 생산 법인인 KPC VINA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2024년 기준으로 케이피항공산업의 예상 매출은 497억원, 영업이익은 35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항공, 방산, 우주 산업이 전반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전년 대비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 특히, 케이피항공산업은 항공 제조에 있어서 필수적인 차공구 설계와 제작 역량을 갖추고 있어 시장의 호평을 받고 있다.

방산 부문에서는 고체 연료 기반 유도 무기의 추진기관 제작에 필요한 분할식 맨드릴 금형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천궁-II와 현무 등 주요 유도 무기 체계의 핵심 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해왔다고 밝혔다.

이번 상장을 통해 케이피항공산업은 연구개발(R&D), 생산능력, 그리고 해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항공, 방산, 우주 전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이러한 목표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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