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들, 거시경제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에 대한 긍정적 전망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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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들, 거시경제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에 대한 긍정적 전망 유지

코인개미 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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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자산운용이 최근 발표한 제15차 연례 전 세계 보험사 운용담당 임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다수의 보험사들은 지정학적 긴장 및 미국 경제의 둔화, 심지어 경기 침체를 주요 거시경제적 리스크로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S&P500 지수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조사에 참여한 보험사 임원 434명 중 88%가 S&P500이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62%는 올해 사모자산 투자의 비중을 확대할 계획임을 표명했다.

이 보고서는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며, 보험사들이 지속가능한 수익원과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인공지능(AI)과 사모자산 시장에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마이크 시겔 골드만삭스자산운용 보험자산운용·유동성 솔루션 부문 글로벌 총괄은 “사모대출이 높은 수익성과 다양한 자산군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를 통해 보험사들이 수익률 제고와 듀레이션 매칭을 달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사 결과, 자산유동화금융(ABF)과 같은 새로운 투자처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응답자의 38%는 향후 18개월 간 일반계정 포트폴리오에서 ABF의 비중을 늘릴 계획이며, 이는 전통적인 투자처에서의 변화와 맞물려 나타나는 흐름이다. 그 외에도 투자 적격 사모채권, 선순위 직접대출, 사모펀드, 인프라 지분 등 다양한 자산으로의 투자 비중 확대를 예상하고 있다.

또한, 조사에 응답한 보험사 임원의 55%는 향후 3년 이내에 미국 경제가 침체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으며, 이는 1년 전의 46%보다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올해 S&P500 지수에 대한 기대는 긍정적이며, 응답자의 55%는 총 수익률이 5~10%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18%는 이보다 높은 10~20%의 수익률을 내다보고 있다.

골드만삭스의 글로벌투자리서치(GIR)는 주당순이익(EPS) 성장과 경기 회복에 힘입어 올해 S&P500 지수가 상당한 총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다수 보험사들은 미국 기준금리가 3.0~3.5% 범위로 소폭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연말까지 3.5~4.5% 범위에서 변동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제로클라이먼 골드만삭스자산운용 보험자산운용 글로벌 총괄은 경제적 변동성과 기술 발전이 맞물리면서, 사모 및 공모를 아우르는 전략적 자산 선택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향후 12개월 동안 가장 높은 총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자산군은 사모펀드로, 미국주식, 원자재, 신흥국 주식, 사모펀드 세컨더리 순으로 기대된다.

보험사들은 AI 기술의 활용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으며, 설문 응답자의 62%는 현재 AI를 사용 중이고 34%는 도입을 검토 중이다. 주요 활용 분야로는 운영 비용 절감이 83%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투자 평가, 보험 리스크 인수, 마케팅 및 고객 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AI의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전 세계 보험사들은 거시경제 불안 속에서도 안정적이고 수익성 높은 투자처를 찾아 다각적 투자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AI와 사모자산 시장에서의 기회를 포착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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