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K-메드테크, 기술 초월해 의료 현장 적응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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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K-메드테크, 기술 초월해 의료 현장 적응이 관건”

코인개미 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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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K-메드테크 산업이 기술 경쟁에서 의료 현장에서의 실질적 적용으로 초점이 옮겨가고 있다고 밝혔다. 고령화 사회, 의료비 증가, 의료 인력 부족 등 구조적 문제들이 심화됨에 따라,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은 병원 중심의 전통적인 모델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선제적이고 분산적인 케어 모델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메드테크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단순한 의료기기 제조에서 벗어나 의료 서비스 전반을 연결하고 조율하는 핵심 인프라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보고서는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구조 변화와 메드테크 산업의 중장기 진화 방향, 그리고 국내 메드테크 기업이 직면한 과제와 그에 대한 대응 전략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이 확산되면서 원격 모니터링, AI 기반 의사결정 지원 등 새로운 의료 제공 방식들이 도입되고 있으며, 환자 여정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형태로 의료 서비스의 역할이 재편되고 있다.

특히 메드테크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최근의 주요 트렌드는 AI 기반 진단, 수술 및 치료 보조 로봇, 디지털 치료기기와 같은 데이터 중심의 혁신적인 기술들이 의료 서비스와 결합되는 영역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단일 제품보다는 의료 현장에서 확장 가능한 실행 구조와 통합 솔루션 제공 능력을 갖춘 기업들에 더욱 큰 관심을 두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삼일PwC의 바이오헬스케어산업 리더인 서용범 파트너는 "메드테크 산업에서는 기술 개발이 완료된 이후 이를 의료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하고 확산시키는 과정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국내 메드테크 기업들은 의료 서비스 전주기를 아우르는 사업 구조와 글로벌 확장 전략을 세심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K-메드테크 기업들이 의료 현장에 진입하고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이다.

결론적으로, K-메드테크 산업은 기술에서 실행력으로 그 초점이 이동하고 있으며, 이 변화에 발맞추어 기술적 기반을 넘어선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 모델로의 전환이 필요할 것이다.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과 메드테크의 미래는 이러한 변화를 통해 더욱 고도화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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