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 회계·세무 특화 AI 기술로 세계적 권위 학회 'ACL 2026' 메인 컨퍼런스에 발표
삼일PwC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이 세계 최고 권위의 자연어처리(NLP) 학회인 'ACL(Association for Computational Linguistics) 2026' 메인 컨퍼런스에서 논문으로 채택되었다. 이는 국내 회계법인 중 최초로 이루어진 성과로, 회계 및 세무 분야에서의 특화된 AI 기술력을 입증한 것이다.
채택된 논문 제목은 'REZE: Representation Regularization for Domain-adaptive Text Embedding Pre-finetuning'이며, 삼일PwC AX 노드 Gen AI팀 연구원들이 저자로 참여하였다. ACL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스탠퍼드, MIT, 카네기멜론 등 세계 유수의 대학들이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장소로, 매년 수천 편의 논문이 제출되지만 실제 채택되는 비율은 20%에 불과하다.
이번 연구 성과는 회계, 세무, 금융, 법률 등 고도의 전문 지식이 요구되는 분야에 특화된 초전문 AI 기술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 기술은 사내 검색 서비스 및 생성형 AI 솔루션의 핵심 엔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어카운팅 인사이트'와 '택스 에이전트'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의 정확도와 활용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승환 삼일PwC AX 노드 리더(부대표)는 "이번 ACL 2026 메인 컨퍼런스 채택은 단발적인 연구 성과가 아니라, AI가 초전문 데이터를 깊이 이해하도록 하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축적한 결과"라며, “삼일PwC는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회계, 세무, 금융, 법률 등 고도의 전문 지식을 다루는 AI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단순한 기술적 진보를 넘어, 회계 및 세무 분야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토대가 될 것이며, 삼일PwC는 앞으로 AI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글로벌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이러한 성과는 회계 및 세무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