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미국 에너지 저장 사업 성장 지속 및 전기차 사업 적자 축소 예상에 따라 목표가 상향 조정

홈 > 투자정보 > 국내뉴스
국내뉴스

삼성SDI, 미국 에너지 저장 사업 성장 지속 및 전기차 사업 적자 축소 예상에 따라 목표가 상향 조정

코인개미 0 7
10feccdb10055a2f99b4363ebe826863_1726120522_8362.png


삼성SDI에 대해 상상인증권이 목표주가를 기존 68만원에서 8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부문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전기차(xEV) 사업에서의 적자폭이 연중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상상인증권은 미국 데이터센터향 ESS 수요가 전년 대비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헝가리법인의 가동률이 회복됨에 따라 xEV 사업의 흑자 전환 시기가 앞당겨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이와 관련해 삼성SDI의 2026년 1분기 실적 매출액은 3.6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했으며, 영업적자는 1556억원으로 예상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배터리 부문 매출은 3.3조원을 기록하며 영업손실은 1766억원에 이르렀다.

ESS 매출의 성장은 데이터센터용 배터리 백업 유닛(BBU) 포함된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했으며, 유럽 시장에서의 전기차 판매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 헝가리 공장에서의 생산능력 효율화와 유럽 지역의 수요 개선이 동반된다면, 하반기 헝가리법인의 가동률은 70%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상인증권은 이전의 기존 가동률 50% 미만에서의 적자 폭 유지 가정에 비해, 두 개 분기 이상 빠른 회복세를 반영한 것이라며, ESS 사업의 성장성이 여전히 긍정적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소형전지사업부에서는 전동공구용 배터리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 등의 간접적 영향을 받아 출하량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유민기 연구원은 유럽 지역 내 신규 고객사를 향한 EV 셀 출하가 2분기부터 시작되며, 2027년 말 이후 기존 고객사와 신규 프리미엄 OEM의 차세대 EV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이 프로젝트는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기반 아키텍처 전환을 목표로 하여, 전기차 수요 확대에 주요한 촉발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삼성SDI는 미국 시장에서의 ESS 성장과 헝가리법인 가동률 회복에 주목하면서, 전기차 사업부의 적자 축소가 기대되는 긍정적인 전망 속에서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이러한 변화는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media&token=64ea2fa3-18fc-4c6d-8ae4-4d697f432ce0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