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실버 개미, 주식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 기록

홈 > 투자정보 > 국내뉴스
국내뉴스

70대 실버 개미, 주식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 기록

코인개미 0 11
10feccdb10055a2f99b4363ebe826863_1726120522_8362.png


2023년 주식 상승장에서 70대 이상의 고령 투자자들이 주목받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 연령대의 투자자들이 공격적인 매매로 시장을 주도하며, 20대 투자자들보다 평균 13배 더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1분기 동안 70대 이상 고객의 평균 매수 횟수는 65.4회로, 20대의 15.8회에 비해 약 4.1배 많았다. 이러한 통계는 고령층이 단순히 느리고 보수적인 투자자라는 기존의 편견을 깨는 데 큰 역할을 한다.

70대 이상 투자자들의 평균 매수 금액은 2억3974만원으로, 20대의 3578만원과 큰 차이를 보였다. 평균 매도 금액 역시 70대 이상은 2억5848만원, 20대는 3721만원으로, 거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한 공격적인 투자 전략이 돋보인다. 70대 투자자들은 평균 1873만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20대의 평균 수익인 142만원과 비교할 때, 그 차이는 명확하다.

특히, 70대 이상 투자자들은 단기 매매보다 중장기 투자에 주력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20대의 경우 잦은 매매로 인한 높은 회전율(2만7672.8%)을 기록했으며, 이는 이들이 소액으로 빈번한 거래를 통해 수익을 추구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러한 차이는 투자 접근법의 뚜렷한 차이를 보여준다.

또한 투자 종목 선택에서도 두 세대는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20대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ETF를 선호하며 분산 투자를 지향하는 반면, 70대 이상은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오션, 삼성중공업과 같은 높은 변동성을 가진 개별 주식에 집중하고 있다. 이는 보다 공격적인 투자 성향을 보여주는 사례로, 고연령층이 위험을 감수하며 투자에 나서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투자 성과 측면에서 고연령일수록 높은 수익을 내는 경향을 보였으며, 70대가 평균 1873만원, 60대는 1011만원, 50대는 732만원, 40대는 398만원, 30대는 221만원, 20대는 142만원으로 수익이 나뉘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평균 739만원을 기록하여 여성을 초과한 성과를 보였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러한 트렌드에 대해 “고령층이 더 과감하고 공격적인 투자 행태를 보이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는 주식 시장 내에서 실버 개미들이 중요한 투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들은 큰 자자금과 공격적인 전략으로 투자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통계는 고령층 투자자들이 더이상 미온적인 접근이 아닌 능동적으로 시장에 참여하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이다.

media&token=64ea2fa3-18fc-4c6d-8ae4-4d697f432ce0
0 Comments

공지사항


광고제휴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