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퀴드, OBDIA에加入… 한국의 은행권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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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퀴드, OBDIA에加入… 한국의 은행권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강화

코인개미 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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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크로스체인 인프라 기업 스퀴드(Squid)가 주요 금융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는 사단법인 오픈블록체인인공지능협회(OBDIA)에 최근 가입하였다. 이로써 스퀴드는 한국의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되었다.

스퀴드는 이번 OBDIA 가입을 계기로 한국 내 은행 및 증권사, 그리고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협회가 추진하는 표준화 및 거버넌스 논의에 자사의 크로스체인 인프라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OBDI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승인을 받은 비영리조직으로, 신한은행을 포함한 13개 시중은행과 금융 결제원, 코스콤 등 주요 금융 인프라 기관이 협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OBDIA의 핵심 의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및 유통, 기술 표준화, 그리고 금융 거버넌스와 같은 제도권 디지털 자산 시장의 주요 사안들이다. 스퀴드는 이미 2023년 서비스 출시 이후, 60억 달러 이상의 크로스체인 거래를 처리하며, 다양한 블록체인 간의 자산 이동 및 스왑을 지원해 왔다.

현재 스퀴드의 플랫폼은 이더리움, 솔라나, XRP 레저 등 100개 이상의 블록체인을 통합하여, 약 150개 탈중앙화 거래소의 유동성을 연결하는 최적의 거래 경로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스퀴드는 누적 이용자 수 100만 명을 넘어, 전 세계 1000개 기업이 스퀴드의 인프라를 활용하고 있다.

이번 OBDIA 가입은 스퀴드가 최근 리플(Ripple)과 함께 추진한 규제 준수형 달러 스테이블코인 RLUSD 협업과도 연결된다. 스퀴드는 RLUSD를 위한 결제 및 상호운용 인프라 서비스를 개발하였으며, 이를 통해 RLUSD 보유자는 USDC, USDT, ETH, XRP 등 주요 자산을 직접 스왑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스퀴드는 최근 안랩블록체인컴퍼니(ABC)와 아이오트러스트(IoTrust)의 하드웨어 지갑 디센트(D’CENT)와의 협력을 발표했으며, 한국의 주요 금융기관들이 추진 중인 RWA(실물 자산 토큰화) 및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구축에 크로스체인 관련 협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스퀴드의 행보는 한국의 디지털 자산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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