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일본 EP 'i-dle' 발표와 리브랜딩 이후 본격적인 현지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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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일본 EP 'i-dle' 발표와 리브랜딩 이후 본격적인 현지 활동 개시

코인개미 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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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아이들(i-dle)이 오는 3일 0시에 일본 EP 'i-dle'을 발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본격적인 현지 활동에 나선다. 이는 아이들이 리브랜딩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일본 앨범이며, 5년 만에 공개되는 작품으로 매우 의미가 깊다.

이번 앨범 'i-dle'은 타이틀곡 '어떡하지' [どうしよっかな (Where Do We Go)]를 포함하여 '사랑할 수 없었던 세계에 영원히 안녕' (愛せなかった世界へ永遠にじゃあね), 'invincible', '퀸카 (Queencard)',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일본어 버전까지 총 5곡이 포함되어 있다. 타이틀곡 '어떡하지'는 멤버 소연이 작사와 작곡을 담당했으며, 청춘의 고민을 다룬 흥겨운 밴드 사운드의 곡으로 특히 매력적인 후렴구가 특징이다.

아이들은 앨범 아트워크와 콘셉트 사진에서 Y2K 트렌드를 반영하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어떡하지'의 뮤직비디오 티저는 아날로그 감성을 통해 각 멤버의 개별 스토리를 보여주며 향후 공개될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음원 발매 이후, 즉 3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이들은 지난 'SUMMER SONIC 2025' 무대에서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일본어 버전을 최초로 선보이며 사전 홍보 활동에 나섰고, 지난달 26일에는 음원 발표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수록곡 'invincible'은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베이블레이드 X(BEYBLADE X)' 시즌 3의 새로운 오프닝 테마곡으로 선정되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 일본 EP 'i-dle' 발표는 아이들에게 있어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예고하는 중요한 사건으로, 일본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그들의 음악성과 글로벌 인지도를 더욱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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