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기재부 장관 “부동산 가격 안정 보며 세제 정책 신중히 추진할 것”
코인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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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9

구윤철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부동산 세제 강화와 관련하여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29일 SBS 8시 뉴스 방송에 출연해 “부동산 가격이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세제 개편을 신중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하였다. 구 장관은 시장 상황에 따라 과감한 판단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2026년 정부 예산안 발표와 국가채무 증가 우려를 언급하며, 경제성장률을 높여 국내총생산(GDP)의 분모를 확대함으로써 적자와 채무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중장기적으로 재정건전성을 확보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구 장관은 “이전 정부의 소극적인 재정지출이 결과적으로 성장률을 둔화시켰다”고 비판하며, 이러한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피력했다.
그는 내년도 경제성장을 예산 편성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혁신적인 기술 아이템 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미국과의 국방비 협상에 대해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라며 국방비 증액이 간접비 마저 포함될 것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국익 측면에서 능력에 맞는 방향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최근 자동차 관세를 15%로 인하하기 위해 실무 협의 중임을 밝힌 구 장관은 “조속히 인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처럼 부동산, 국방비, 자동차 관세 등 다양한 경제 이슈에 대한 구 장관의 발언은 향후 정책 방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