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중국 대형 증권사와 협력하여 첫 한·중 투자전략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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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중국 대형 증권사와 협력하여 첫 한·중 투자전략 포럼 개최

코인개미 0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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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중국의 대표적인 증권사인 국태해통증권과 협력하여 최초의 대규모 한·중 투자전략 포럼을 여의도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국태해통증권의 경영진, 애널리스트 및 중국 주요 성장기업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국내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과의 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포럼의 주요 목적은 두 나라의 시장에서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 탐방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다. 특히 국태해통증권의 애널리스트들은 자동차, 인공지능(AI), 로봇, IT 등 중국의 핵심 성장 산업에 대한 투자전략을 발표하고, 비야디(BYD)와 레노버 등의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여 산업별 성장전략과 글로벌 시장 확대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러한 정보는 중국 현지 시장의 리서치 역량을 기반으로 하여 국내 투자자들에게 직접 전달되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포럼을 통해 중국의 기관 투자자들과 한국의 우량기업을 엮는 중요한 연결 고리로서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포럼에 참석하는 중국 기관 투자자들은 삼성전자, 카카오, LG전자, 코스맥스, 현대차 등 한국의 대표 기업들을 직접 탐방하며, 이들 기업의 기술력, 브랜드 경쟁력 및 글로벌 사업 확장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행사는 양사가 지난 3월 체결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협약 이후 두 회사는 중국 리서치 콘텐츠 제공, 한국 및 중국 주식 거래 협력, 홍콩 채권 발행 채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적 협력을 이뤄내고 있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의 김성환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포럼은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두 증권사가 실질적인 자본 교류를 이끄는 핵심 가교로서의 의지를 보여주는 첫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한국투자증권은 국태해통증권과 함께 리서치 협력, 양방향 브로커리지, 홍콩 DCM, 글로벌 투자은행(IB) 거래 소싱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가며 한·중 자본시장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진행은 양국 간의 금융 투자와 경제적 연대를 증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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